Analog to Digital Converter 는 무엇인가?
ADC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아날로그는 무엇인지, 디지털은 무엇 인지 각자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연속적인 시간에서의 연속적인 물리량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리량은 실수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자리의 수치를 의미하며 이것을 그래프화 할 경우
눈으로 볼 때는 실선의 형태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적인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신호나 온도계, 실제 전압이나 압력 등이 아날로그로 표현되는 물리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온도를 예로 들면
우리가 보는 온도는 36.5도로 수치화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수점 뒤 36.56780012 〮〮〮 도 로 실제 값은
표현되는 값과 다른 값이라는 의미이고, 시간에 따라서도 이 값은 미세하게 변화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빨간 선이 아날로그 신호 파란선이 디지털 신호의 표현, 아날로그는 무한한 값, 시간에 표현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신호는 11, 10, 01, 00으로 표현되는 수치의 고정값으로만 표현가능
디지털은 손으로 센다는 의미로 우리가 가진 수 체계로 표현할 수 있는 형식으로, 측정 가능한 물리량들을 수치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물리량도 물론 실수로 표현되는 수치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도록 36.5 라고 표현하는 것을 디지털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계나 온도계에 표시되는 숫자 값들과 같이 10진수(소프트웨어에서는 2진수, 또는 16진수 등으로도 표현이가능하다)로
표현되는 모든 값들은 디지털 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실제 사물(아날로그)의 형태를 이미지의 형태(디지털)로 저장하는 대표적인 기술
실생활에서 두 가지 신호에 대한 사례로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는 시침과 분침(초침)으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정확하게 눈으로 시, 분, 초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몇 시 인지 우리가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계는 시,분,초가 숫자로 정확하게 표현이 되어 순간적인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저는 감정이 풍부한 편이라 기쁨을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가 느끼는 기쁨의 감정은 아날로그, 그 기쁨을 0~100으로 수치화 해서 생각한다면
그것은 곧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의 예시 : 소리는 아날로그이며, 기계적인 전송은 디지털로만 가능
그렇다면 아날로그를 디지털 화 한다(Analog to Digital Convert)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위의 그림처럼 아날로그 신호인 목소리는 마이크를 통해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장치나 신호 회로에서는 2진수(Binary)로 정형화된 값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수치화 하는 것 ADC(Analog to Digital Converter) 라고 합니다.
찍고, 녹음을 하고, 우리 블로그의 주요 내용인 계측 기술 입장에서는 전압을 측정하여 저장하고,
온도나 압력, 소음이나 진동을 수치화 하여, 계측하는 모든 기술에는 ADC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시 2진수로 표현된 정보를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라고 할 수 있겠네요.
ADC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아날로그는 무엇인지, 디지털은 무엇 인지 각자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연속적인 시간에서의 연속적인 물리량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리량은 실수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자리의 수치를 의미하며 이것을 그래프화 할 경우
눈으로 볼 때는 실선의 형태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적인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신호나 온도계, 실제 전압이나 압력 등이 아날로그로 표현되는 물리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온도를 예로 들면
우리가 보는 온도는 36.5도로 수치화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수점 뒤 36.56780012 〮〮〮 도 로 실제 값은
표현되는 값과 다른 값이라는 의미이고, 시간에 따라서도 이 값은 미세하게 변화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빨간 선이 아날로그 신호 파란선이 디지털 신호의 표현, 아날로그는 무한한 값, 시간에 표현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신호는 11, 10, 01, 00으로 표현되는 수치의 고정값으로만 표현가능
디지털은 손으로 센다는 의미로 우리가 가진 수 체계로 표현할 수 있는 형식으로, 측정 가능한 물리량들을 수치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물리량도 물론 실수로 표현되는 수치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도록 36.5 라고 표현하는 것을 디지털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계나 온도계에 표시되는 숫자 값들과 같이 10진수(소프트웨어에서는 2진수, 또는 16진수 등으로도 표현이가능하다)로
표현되는 모든 값들은 디지털 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실제 사물(아날로그)의 형태를 이미지의 형태(디지털)로 저장하는 대표적인 기술
실생활에서 두 가지 신호에 대한 사례로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는 시침과 분침(초침)으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정확하게 눈으로 시, 분, 초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몇 시 인지 우리가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계는 시,분,초가 숫자로 정확하게 표현이 되어 순간적인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저는 감정이 풍부한 편이라 기쁨을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가 느끼는 기쁨의 감정은 아날로그, 그 기쁨을 0~100으로 수치화 해서 생각한다면
그것은 곧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의 예시 : 소리는 아날로그이며, 기계적인 전송은 디지털로만 가능
그렇다면 아날로그를 디지털 화 한다(Analog to Digital Convert)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위의 그림처럼 아날로그 신호인 목소리는 마이크를 통해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장치나 신호 회로에서는 2진수(Binary)로 정형화된 값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수치화 하는 것 ADC(Analog to Digital Converter) 라고 합니다.
찍고, 녹음을 하고, 우리 블로그의 주요 내용인 계측 기술 입장에서는 전압을 측정하여 저장하고,
온도나 압력, 소음이나 진동을 수치화 하여, 계측하는 모든 기술에는 ADC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시 2진수로 표현된 정보를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라고 할 수 있겠네요.